hello! Mingure

입사한지 3주가 지나고 있다. 벌써 4월이 되었다. 입사 하자마자 바로 신규 서비스 오픈 준비로 떠들석 하게 바빴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되고 나니 한결 회사 분위기가 여유로워 졌다. 그리고 나를 뽑아주신 팀장님이 퇴사하였다. 내 딴에서는 내적 친밀감 오지게 높은 팀장님이였는데 이렇게 나 회사에 꽂아두고 가시다니요... 아쉽지만 굿바이.

입사한지 벌써 3주차다. 시간 왜이렇게 빠른가. 입사 첫 날 부터 신규 프로젝트 오픈준비로 쪼랩이지만 2주 간 조금이라도 코드 끄적이면서 드디어 프로젝트가 끝났다. 2주차 부터는 거의 야근했어서 뭐 체감은 벌써 1달 다닌 것 같다. 팀원들도 다 재밌고 성격 좋고 ㅋㅋㅋㅋㅋ 다들 실력자구 나만 쪼랩이구 ,,,, (쭈글ㄱ쭈글,,) 아무튼, 어제 프론트 팀 회식을 했다. 참치집 가서 참치 회 오지게 먹었다. 당분간 회는 쳐다도 안볼 것 같다. 이 글은 여기서 이만,

회사에서 맥북 쓴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거넘모좋자나ㅋ 맥프로 M1이라니! 게다가 27인치 모니터 2개야ㅎ 키보드 새로 살까 했는데 팀장님이 가져다준 이 키보드도 타격감 나름 좋다곸ㅋㅋ 나 그냥 저거 좀 깨끗하게 닦아서 쓸라구 ㅋㅋㅋㅋㅋ 그리고 타고난 일복 많은 서민지 입사 첫 날부터 업무 받아서 일햇긔. 나 지난주에 코로나때문에 아파서 출근 일주일 미뤄졌는데 오니까 회사 사람들두 코로나 걸린분들 있어서 입사 첫날 다음날부터 23일까지재택이랭 오예엥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겟지만 좋다 맥북에 개발환경 세팅하는건 팀장님이 다 해주셔서 나름 다행이였고, 나님 맥북 적응 벌써 끝난듯 나름 갠차는거같아 넘모좋다 이거 이제 리액트 Typescript 조금씩 더 공부하면서 일을 해야겟쒀,, 뷰만 짜는데도 뭔가 Ts를 ..

스파르타 항해 99 4기 기간동안 velog를 이용했는데 티스토리로 갈아타버리기! 항해 99 4기가 22년 2월 9일날 수료 2월동안 예전부터 의뢰 받던 곳에서 외주2건, 새로운 업체에서 1건 진행 잡코리아로 지원했던 회사에서 면접제의 와서 2월 18일날 면접보고 그 다음주에 합격연락와서 3월 7일부터 출근하기로 했다. 3월 1일-2일 같이 공부하던 리액트 칭구들이랑 에어비앤비 잡아서 재밌게 놀고 그 중 한명이 코로나 들고와서 8명중에 6명 코로나 오미크론 ㅋㅋㅋㅋㅋ (나 포함) 회사에 연락해서 3월 7일 첫 출근 3월 14일로 미루고 드디어 내일 첫 출근일 회사에서 맥북쓴다는데 나님 윈도우 유저,,, 나 회사적응보다 맥북적응,,, 잘 할 수 있겠지.,?